창문 밀폐된채 방안서 화덕 발견돼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영등포 옥탑에서 남자3명과 여자1명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5분쯤 영등포구 당산동 5층짜리 건물의 옥탑방에서 20대 남성 3명과 40대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에게 외상은 없었고 누운 채 발견됐다. 방 안에서는 화덕 등이 있었으며 창문은 밀폐돼 있었다. 이들 중 한 명의 컴퓨터에는 죽음과 관련한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한 흔적이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의 정확한 신원과 사인과 함께 서로 만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영등포 옥탑에서 남자3명과 여자1명이 숨진채 발견됐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울릉군의회, 2025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3등급 달성
프레스뉴스 / 25.12.23

문화
[김동선 뮤지컬소설 '휘몰이' 작가노트] 도시의 빛과 어둠
이경희 / 25.12.23

금융
하나금융그룹, 생산적 금융ㆍ소비자보호ㆍAI/디지털혁신 위한 전사적 조직개편 및 임...
류현주 / 25.12.23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연말연시 이중삼중으로 안전대책 점검"
프레스뉴스 / 25.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