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전 여자친구 밑에서 자라고 있다"
(이슈타임)김미은 기자=중국 국가대표 선수 쑨양이 숨겨진 두살 아들이 있다는 사생아 스캔들이 터져 파문이 일었다. 지난 12일 중국 다수 매체에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쑨양에게 두살 된 아들이 있다고 보도하며 아이의 엄마는 쑨양의 전 여자친구 A씨라고 전했다. 쑨양은 지난 2013년 국제항공 승무원이었던 A씨와 공개연애했지만 같은 해 결별했다. 열애 당시 온라인 상에서는 쑨양이 A씨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아 검진을 받았다는 루머가 확산 되기도 했다. 이는 A씨가 국제항공에서 해고된 시점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쑨양 모친의 반대로 헤어졌으며, 쑨양의 모친이 그 대가로 A씨에게 별장 한채를 제공했다. (쑨양의) 아들은 A씨의 밑에서 자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쑨양은 지난 브라질 리우데자이네이루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자유형 200m 금메달을 획득했다.
중국 수영선수 쑨양이 사생아 스캔들에 휘말렸다.[사진=중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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