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2~13도·낮 최고기온 17~21도
(이슈타임)윤지연 기자=월요일인 10일은 전국적으로 기온이 전날보다 더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러 평년보다 기온 분포가 한동안 낮을 것이라 내다봤다. 특히 일부 중부지방 내륙 및 산간, 남부지방의 높은 산간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은 7도로 전날보다 1도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춘천 5도, 천안 6도 등 다른 지역은 2∼13도 수준이다. 낮 최고기온 또한 서울 19도 등 17∼21도로 지역에 따라 전날과 비슷하거나 더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월요일인 10일은 전날보다 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사진=JT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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