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꼬리가 달린 물체의 사진과 영상 공개돼
(이슈타임)이지혜 기자=SNS에 인어공주의 사체라며 사진이 올라와 진위여부를 두고 누리꾼들의 의견이 팽팽하게 갈리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한 남성이 해변에서 인어의 사체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소개했다. 인어공주 사체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남성 폴 존스는 하루 전 그레이트 야머스 해변에 물고기 꼬리가 달려 인어 를 연상케 하는 물체를 발견했다. 그는 인어의 사체를 발견했다며 사진과 영상을 찍어 SNS에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과 영상 속의 인어의 존재가 진짜다 아니다를 두고 논쟁을 벌였다. 한 전문가는 꼬리부분이 비닐재질로 보여 자작극일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인어 사체로 주장되는 사진이 SNS에 올라와 진위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어났다.[사진=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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