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전북·경북 시작으로 중부지방까지 차차 확대
(이슈타임)윤지연 기자=화요일인 27일에는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흐린 가운데 새벽에 충청도, 전북, 경북에서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돼 오전에는 중부지방까지 차차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오후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에도 비(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 남부와 충청남북도 다음 날 새벽까지 비(강수확률 60%)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은 10∼50㎜, 남부지방과 제주도 등은 5∼10㎜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중부지방은 전날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화요일인 27일에는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리겠다.[사진=YTN 뉴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울릉군의회, 2025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3등급 달성
프레스뉴스 / 25.12.23

문화
[김동선 뮤지컬소설 '휘몰이' 작가노트] 도시의 빛과 어둠
이경희 / 25.12.23

금융
하나금융그룹, 생산적 금융ㆍ소비자보호ㆍAI/디지털혁신 위한 전사적 조직개편 및 임...
류현주 / 25.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