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체 정오 무렵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 돼
(이슈타임)윤지연 기자=추석연휴의 첫째날인 14일 아침부터 고속도로에 많은 차량이 몰리고 있다. 경부선 천안분기점 부근과 서해안선 서평택분기점 부근을 중심으로 차량의 흐름이 느려지는 모습이다. 요금소 기준으로 승용차를 타고 서울에서 출발하면 부산까지는 8시간 광주까지는 7시간50분, 강릉까지는 4시간40분이 걸린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부근은 새벽부터 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 용인 휴게소에서 차량이 꼬리를 물고 늘어서 있다. 새벽부터 시작된 정체는 정오 무렵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8만 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귀성길 정체는 오후까지 이어지다 저녁 늦게서 풀릴 것으로 보인다.
14일 이른 아침부터 귀성길 고속도로가 막히고 있다.[사진=SBS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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