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이 감지됐으며 영남 지방에선 건물이 흔들리고 액자가 떨어지기도
(이슈타임)권이상 기자=경상북도 경주시 부근에서 12일 오후 7시 44분경 지진이 발생했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상북도 경주 시 부근에서 진도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경주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진동이 감지됐으며 영남 지방에선 건물이 흔들리고 액자가 떨어지기도 했다. 규모 5.1 지진은 1978년 규모 5.2 속리산 지진 이후 가장 강력한 지진이다. 지진은 경주 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발생했다.
경상북도 경주시 부근에서 12일 오후 7시 44분경 지진이 발생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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