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플레이 타임 5억 시간·수익 5547억원 달성
(이슈타임)이지혜 기자=블리자드의 슈팅게임 '오버워치'가 출시 약 70일 만에 누적 이용자 15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블리자드는 SNS를 통해 지난 5월 24일 출시된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가 전세계 1500만 플레이어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15일 1000만 플레이어를 돌파한지 약 50일 만의 일이다. 또한 외신들에 따르면 블리자드가 지금까지 오버워치로 벌어들인 수익은 무려 5억 달러(약 5547억원)에 달한다. 이와 관련해 블리자드는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 2분기에 매출 15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실적 증가는 지난 해 동기 대비 50%나 증가한 수치로 '오버워치'와 모바일게임 개발사 킹 인수에 따른 연결실적 반영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 중에서도 '오버워치'는 전세계 누적 플레이 타임이 5억 시간에 달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울러 '오버워치'는 국내 PC방에서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오버워치가 누적 이용자 1500만명을 돌파했다.[사진=오버워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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