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밤새워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고내
(이슈타임)김대일 기자=대학생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해 가로수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오전 8시 40분쯤 부산 금정구 번영로 구서IC 근처에서 김모(22)씨가 운전하던 모닝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가로등이 쓰러지고 김 씨 등 남자 대학생 4명이 중경상을 입고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울산에 사는 김 씨 등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밤새워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김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98%로 높게 나왔다. 경찰은 김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학생이 음주운전으로 가로수를 들이받아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울릉군의회, 2025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3등급 달성
프레스뉴스 / 25.12.23

문화
[김동선 뮤지컬소설 '휘몰이' 작가노트] 도시의 빛과 어둠
이경희 / 25.12.23

금융
하나금융그룹, 생산적 금융ㆍ소비자보호ㆍAI/디지털혁신 위한 전사적 조직개편 및 임...
류현주 / 25.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