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관리인이 주차장 출입문 열어줬지만 리프트가 올라오지 않아
(이슈타임)김현진 기자=강남의 한 주차타워에서 승용차가 추락해 그 안에 있던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빌딩 주차타워에서 46살 여성 이 모 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8.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빌딩에 근무하는 이 씨는 출근길에 건물 관리인이 주차장 출입문을 열어줘 안으로 들어갔지만 당시 리프트가 올라오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씨는 사고 충격으로 두개골이 골절돼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건물 관리인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주차타워의 기계 이상 유무를 점검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남의 한 주차타워에서 자동차가 추락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연합뉴스TV]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용인특례시, '소통 행정' 교육 현장 건의사항 2건 중 1건 해결
프레스뉴스 / 25.12.24

경제일반
충북도, 중부고속도로(증평~호법), 경부고속도로(회덕~청주) 확장사업, 예비타당성...
프레스뉴스 / 25.12.24

사회
경기도, '잔반 줄이기' 캠페인 통해 적립한 기부금 초록우산어린이재...
프레스뉴스 / 25.12.24

정치일반
김동연, 한파 대비 특별지시 '취약계층 보호 최우선. 합동전담팀 가동해 선...
프레스뉴스 / 25.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