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55분 기준 강풍특보와 윈드시어 경보가 발효 중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제주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항공지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16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제주국제공항은 오전 9시50분 광주행 아시아나항공 OZ8142 등 오후 3시 기준 출발 20편, 도착 20편 등 40편이 결항하고 95편이 지연 운행하고 있다. 제주공항은 3시 55분 강풍특보와 윈드시어 경보가 발효 중이다. 기온은 15도이며, 바람 남동풍 8m/s, 습도 63% 한시간 강수량 0.1mm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기상 악화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예상되므로 운항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16일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항공편이 지연·결항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온-누림 플랫폼(가칭) 공식 명칭으로 '보은군 이음센터' 최종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4

사회
해양수산부, 어촌·어항의 미래 10년 청사진을 제시하다 '제4차 어촌·어항...
프레스뉴스 / 25.12.24

경제일반
농식품부, 2025년산 콩 생산량은 156천톤 콩 수급상황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수...
프레스뉴스 / 25.12.24

사회
서울시, 테헤란로 '리모델링' 등 5곳 거점 개발 '선택형 ...
프레스뉴스 / 25.12.24

국회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앞두고 마포자원회수시설 점검
프레스뉴스 / 25.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