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신고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모든 읍·면·동사무소에서 투표 가능
(이슈타임)강보선 기자=오는 8일부터 제20대 총선의 사전투표가 이틀간 이틀간 전국 3511곳에서 실시된다. 사전투표제는 별도의 부재자 신고를 하지 않아도 신분증만 있으면 선거일 직전 금·토요일에 주소와 관계없이 전국의 모든 읍·면·동사무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출장이나 여행 등으로 주소지에서 투표를 할 수 없을 경우 전국 어디든 가까운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3511개 사전투표소에서 전용 단말기로 발급받은 투표용지를 이용해 곧바로 투표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총선에서 사전투표의 참여도를 높이고 유권자 편의를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인천공항·서울역·용산역 등 3개소에 사전투표소를 추가로 설치하는 한편 ▲1층 사전투표소·승강기 이용 투표소를 확대 설치, ▲투표 당일 장애인전용 콜택시와 차량 등의 교통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오는 8일부터 이틀간 20대 총선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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