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 구역별·시간대 별로 가격 차이 생겨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롯데시네마가 좌석별로 가격을 차등하는 가격다양화제도를 검토중인 것으로 밝혔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결정된건 없다"면서도 "현재 가격다양화제도를 검토중인 것은 맞다"고 전했다. 가격다양화제도는 최근 CGV에서 좌석 위치와 시간대 별로 차별화 하는 제도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논란을 반발을 일으킨 바 있다. "스탠다드 존"을 기준으로 "이코노미 존"은 관람료를 1000원 적게 받고, "프라임 존"은 1000원의 관람료를 더 받아 소비자들 사이에서"가격을 인상하기 위해 꼼수를 부렸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가운데 롯데시데마 측이 가격다양화제도에 동참할 경우 대부분의 영화관이 가격다양화제도를 시행하는 셈이 돼 롯데시마의 동향에 관심이 기울여지고 있다.
롯데시네마가 좌석다양제 제도를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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