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의 친구 B씨의 몸을 더듬는 등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소속 신인 여배우를 성폭행한 혐의로 연예기획사 직원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준강간 혐의 등으로 모 연예기획사 소속 정모(33·팀장)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정씨는 28일 오전 5시쯤 경기도 양평 한 별장에서 술에 취해 잠든 같은 기획사 소속 배우 A(23·여)씨를 성폭행한 혐의다. 정씨는 A씨를 성폭행하기 전 거실에서 잠든 A씨의 친구 B(22·여)씨의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당일 별장에는 정씨와 해당 소속사 본부장 C씨 등 모두 4명이 있었으나, C씨는 홀로 다른 방에서 자고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로부터 피해 사실을 전해 들은 A씨 부모가 당일 오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씨가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며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소속 여배우를 성폭행한 기획사 직원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기남부
임병택 시흥시장, 시각장애인협회장과 거북섬 스케이트장 방문
장현준 / 25.12.24

정치일반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류현주 / 25.12.24

경제일반
국토부·노동부 장관, 두 번째 공공 발주 건설공사 불법하도급 합동 점검
프레스뉴스 / 25.12.24

국회
영광군의회, 연말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따뜻한 온정 나눔 실천”
프레스뉴스 / 25.12.24

사회
함평군, 미래 지역발전 비전 실현 위한 민관 합동 협의체 공식 출범
프레스뉴스 / 25.12.24

사회
청주시, 동남권을 ‘가족여가·체류관광 중심축’으로 키운다
프레스뉴스 / 25.12.24

사회
충남교육청, 연말연시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이웃사랑 실천
프레스뉴스 / 25.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