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식 뒤풀이 신고·상담전화 운영…건전 졸업식 유도
(이슈타임)정영호 기자=졸업 시즌을 맞아 건전한 졸업식 문화 조성을 위한 생활지도에 나선다. 7일 교육청은 이달 19일까지 시내 초·중·고교별로 졸업식 현장에 장학사를 파견하거나 현장 교사들의 지도감독을 강화해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졸업식 문화가 없는지를 점검한다. 학교별 또는 교육지원청별로 건전한 졸업 문화 조성을 위한 생활지도 지원단을 구성하고, 학교·교육청·경찰 간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졸업식 전후로 폭력상황이나 인근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치는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할 방침이다. 서울의 초등학교는 이달 4·19일, 중학교는 지난달 5일부터 이달 18일까지, 고등학교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9일까지 학교별로 졸업식이 열린다. 졸업식에서 학생과 교사가 함께 율동과 합창을 하거나, 졸업생의 반별 공연, 졸업생들이 만든 영상 시청, 선후배 간 선물 전달식 등 다양한 형태의 졸업식이 진행된다.
졸업식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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