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어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2016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2016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ㆍ차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등 대통령 소속위원회 위원장들, 이병기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박 대통령은 방명록에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어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2016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참배 참석자들과 떡국으로 조찬을 함께 하면서 4대 개혁 완수 등 충실한 국정수행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근혜 대통령이 현충원 참배를 하며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사진=청와대]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국방부,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정부 및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유해발굴 성...
프레스뉴스 / 25.12.24

국회
대구 남구의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프레스뉴스 / 25.12.24

경제일반
장흥군, ‘2025 전라남도 투자유치 평가’ 3년연속 최우수상
프레스뉴스 / 25.12.24

정치일반
김민석 국무총리, “자살예방은 국정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자살예방대책 추진...
프레스뉴스 / 25.12.24

사회
전남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 ‘에쓰오일 영웅소방관’ 포상금 기부로 2년째 따뜻한...
프레스뉴스 / 25.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