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여고생 2대 1 성행위 장면 20여분 내보내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미성년자의 변태 성행위 장면을 방송한 BJ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9일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미성년자와 성행위를 하는 장면을 인터넷방송으로 방영한 혐의로 BJ이시우와 BJ로쌍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7일 새벽 4시쯤 강남구 역삼동의 원룸에서 미성년자인 A(18)양과 2대 1로 성행위를 하는 장면을 20여분간 인터넷 개인방송 사이트를 통해 방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당일 자정께 해당 사이트에서 이런 내용의 방송을 한다고 광고를 하고서 자신에게 유료 아이템을 전송한 380여명에게만 방송을 볼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700여만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이들은 A양에게 출연료로 50만원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들은 지금까지 A양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여성들에게도 돈을 주고 고용해 음란방송을 진행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초 이들을 단순 음란물 유포 혐의로 조사하고 풀어줬으나 뒤늦게 A양이 미성년자라는 것을 파악, 이들에 대한 추가 조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미성년자와의 2대 1 성행위 장면을 방송한 BJ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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