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버스 운전사와 승객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 파악 나서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버스에서 하차하던 70대 남성이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버스 바퀴에 깔려 즉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오후 6시반쯤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에서 내리던 76살 안모씨가 버스 바퀴에 깔려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숨진 안씨가 버스에서 내리다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버스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버스가 급하게 출발하거나 승객들의 안전을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 사고를 두고 사고발생 책임 여부에 대해 확실히 문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9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70대 남성이 버스 바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국방부,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정부 및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유해발굴 성...
프레스뉴스 / 25.12.24

국회
대구 남구의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프레스뉴스 / 25.12.24

경제일반
장흥군, ‘2025 전라남도 투자유치 평가’ 3년연속 최우수상
프레스뉴스 / 25.12.24

정치일반
김민석 국무총리, “자살예방은 국정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자살예방대책 추진...
프레스뉴스 / 25.12.24

사회
전남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 ‘에쓰오일 영웅소방관’ 포상금 기부로 2년째 따뜻한...
프레스뉴스 / 25.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