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포근한 날씨 예상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올해 수능날엔 '입시 한파'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수학능력시험일인 12일에는 평년보다 2~5℃ 높은 기온을 보여 '수능 한파' 없이 포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기상청 측은 '낮 최고기온도 평년과 비슷해 수능 추위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수능일 아침 최저기온은 5~13℃, 낮 최고기온은 13~19℃ 등이 되겠다. 또한 강원도 영동은 흐리고 오전에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올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겠다'면서 '낮에는 일사로 기온이 올라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기상청은 '시험장 가는 길에 도톰한 겉옷을 입고, 그 안에는 얇은 옷을 여러겹 입어 체온 조절을 잘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수능날에는 입시 한파가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연합뉴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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