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벤츠 모는 것 화났다"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벤츠를 몰고 다닌다는 이유로 20대 남성을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9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폭행 등 혐의로 강모(48)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전날 오후 광주 서구 광천동의 한 도로에서 벤츠 승용차를 세우고 서있던 황모(24)씨의 가슴을 주먹으로 때리고 벤츠 차량을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강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황씨가 어린 나이에 벤츠를 몰고 다니는 것이 화가 난다는 이유로 폭행을 저질렀다. 아울로 두 사람은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이도 어린데 벤츠를 모는게 화가 난다며 20대를 폭행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사진=메르세데스 벤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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