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관계 사실로 단정 짓고 악플 단 69명 상대 고소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강용석 변호사와의 불륜 의혹을 받고 있는 '도도맘' 김미나 씨가 자신에 대한 악성댓글을 단 네티즌 69명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TV 조선 보도에 따르면 '도도맘' 김 씨는 강용석과의 불륜관계를 사실로 단정 짓고 도를 넘는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69명을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소했다. 김 씨는 고소장에서 '네티즌들이 강용석과의 불륜관계를 사실로 단정 짓고 있다'며 '집단적인 괴롭힘에 더 이상 고통받을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 26일 공개된 여성중앙 11월호와의 인터뷰를 통해 '불륜이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28일 방송된 MBN '생방송 뉴스'이슈'에도 출연해 강용석과의 불륜 스캔들을 부인했다. 방송 출연 당시 김 씨는 강용석과 주고 받은 메시지에 대해서도 '명백하게 짜깁기 된 것이다. 악의적으로 왜곡됐다. 경찰 수사 진행 중이다'고 주장했다.
'도도맘' 김미나 씨가 악플러 69명을 고소했다.[사진=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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