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의 중의적인 표현을 의도했다" 밝혀
(이슈타임)김현진 기자=강용석 변호사가 '永湧?품위를 떨어트린다는 부적격 판정을 받자 '?사무실 광고에 나섰다. 12일 강 변호사가 속한 법무법인 넥스트로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에 '강용석의 고소한 변론'이란 문구가 적힌 새 광고를 부착했다. '강용석의 고소한 변론'이라는 문구는 과거 강용석이 진행한 '강용석의 고소한 19'프로그램 명에 착안해 만든것으로 생각된다. 사진속 강 변호사는 과거 방송에 출연때처럼 뿔테안경에 나비넥타이, 멜빵차림까지 하고 손을 모으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강변호사는 광고에 사용된 사진이 '과거 '강용석의 고소한 19'프로그램을 진행할 때 찍은 사진'이라며 ''고소'의 중의적인 표현을 의도했다'고 밝혔다. 그는 덧붙여 '3탄, 4탄도 있다. 방송할 때 찍은 재미있는 사진이 많아 카피만 붙이면 된다'고 말했다. 강 변호사는 서초역 해당 광고 자리를 1년간 빌린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강변호사는 변호사 사무실 광고가 품위를 떨어트린다는 판정을 받자 다른 문구의 광고로 교체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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