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운행은 경찰이 현장 감식을 마치는 대로 재개될 예정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서울 지하철 1호선 도봉산 역에서 한 50대 남성이 투신자살을 시도해 운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코레일은 오후 11시쯤 서울지하철 1호선 도봉산역에서 동두천 방면 전동차가 들어오는 순간 50대 남성이 선로로 뛰어들어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 측은 선로로 뛰어든 승객은 열차와 부딪혀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현재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라고 말했다. 열차 운행은 경찰이 현장 감식을 마치는 대로 재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관사분 충격 받으셨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5일 오후 11시쯤 1호선 동두천역에서 한 남성이 열차에 뛰어들어 운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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