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기준 생활비의 100%에 해당하는 특별상금 수여할 것"
(이슈타임)김현진 기자=김정은이 북한 주민 전체에 특별 격려금을 지금할 것을 약속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노동당 창건 일흔 돌을 맞으며 전체 인민군 장병과 근로자들, 연금"보조금"장학금을 받는 모든 대상들에게 월 기준 생활비의 100%에 해당하는 특별상금을 수여한다"고 보도했다. " 특별 격려금은 군인과 현재 직장을 다니는 주민, 대학생, 은퇴자와 무직자까지 고등학생 이하를 제외한 모든 성인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 이와 관련해 중앙통신은 "당에 드리는 충정의 노력적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한 것에 따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한편, 북한 당국이 전 주민과 군인들에게 월급 기준의 특별 격려금을 일괄 지급하는 것은 정권 수립 이래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
25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이 전 주민과 군인들에게 특별 격려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전했다.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Telegraph]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금융
하나금융그룹, (사)대한노인회와 고령사회 선도 위한 시니어 금융 지원 맞손 잡아...
류현주 / 25.12.25

사회
국방부,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정부 및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유해발굴 성...
프레스뉴스 / 25.12.24

국회
대구 남구의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프레스뉴스 / 25.12.24

경제일반
장흥군, ‘2025 전라남도 투자유치 평가’ 3년연속 최우수상
프레스뉴스 / 25.12.24

정치일반
김민석 국무총리, “자살예방은 국정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자살예방대책 추진...
프레스뉴스 / 25.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