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임명된 지 6개월 된 특별감찰관이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친인척 구속을 언론을 통해 안 것은 이해가 안 된다며 부실한 활동을 지적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임내현 의원은 비리 첩보를 수집하는 현장 요원들이 관련 기관에서 파견돼 온 경우가 많아 감찰이 충실하지 못하다며 현장 요원들을 상시 체제로 바꿔야 한다고 비판했다.
정의당 서기호 의원은 출범 이후 특별활동비를 5000만원 넘게 썼지만 감찰 대상자에 대한 비위 정보 입수와 감찰 건수가 단 한 건도 없었다며 특별감찰관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석수 특별감찰관은 여야 의원들의 지적에 대해 실적이 없어 송구하다고 말하고, 대통령 친인척 등 190명을 대상으로 성실히 감찰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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