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방화복을 입고 20Kg이 넘는 장비까지 챙겨 화재를 진압
(이슈타임)김현진 기자=폭염이 계속 되면서 더운 날씨에 지치기 일쑤이지만 이런 더운 날씨에서도 뜨거운 화마와 싸워야하는 소방관들이 있다. 7일 SBS뉴스 보도에 따르면 청주에서는 폭염 속에 화재현장에 출동했던 소방관이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요즘 날씨에 화마가 휩쓸고 간 사찰에 소방관 1명이 쓰러졌다. 증세가 위급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목숨을 건졌다. 두꺼운 방화복을 입고 20Kg이 넘는 장비까지 챙겨 화재를 진압하다보면 땀이 비오듯 쏟아지기 일쑤이다. 청주서부 소방서 임성현 소방사는 "화제가 나서 지붕을 도끼로 뜯는데, 폭염과 화염 때문에 힘들어서" 이에 네티즌둘은 "소방관분들 더운날씨에 고생하신다", "덕분에 대한민국은 오늘도 안전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7일 SBS뉴스 방송에 따르면 청주에서 화염과 싸우던 소방관 한명이 결국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SBS뉴스 캡쳐]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기남부
경기도, 치매 돌봄 전 과정 지원하는 치매케어 패키지 서비스 구축
강보선 / 25.12.25

금융
하나금융그룹, (사)대한노인회와 고령사회 선도 위한 시니어 금융 지원 맞손 잡아...
류현주 / 25.12.25

사회
국방부,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정부 및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유해발굴 성...
프레스뉴스 / 25.12.24

국회
대구 남구의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프레스뉴스 / 25.12.24

경제일반
장흥군, ‘2025 전라남도 투자유치 평가’ 3년연속 최우수상
프레스뉴스 / 25.12.24

정치일반
김민석 국무총리, “자살예방은 국정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자살예방대책 추진...
프레스뉴스 / 25.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