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사망 경위 밝혀지지 않아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부산의 한 하천에서 육군 병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20일 해운대소방서에 따르면 0시 18분쯤 부산시 해운대구 원동교 아래 수영강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윤모 병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해운대소방서는 "술에 취한 남자가 다리 난간 위에 앉아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원동교 주변 수영강에서 수색을 벌여 수중에 있던 시신을 찾았다. 윤 병장은 오는 9월 전역을 앞두고 지난 17일 휴가를 받아 부대를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군 헌병대는 유족과 윤 병장이 근무한 군부대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다음 달 전역을 앞둔 육군 병장이 휴가 중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연합뉴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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