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화장실 칸막이 아래로 몰카 찍다 현행범으로 체포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여자화장실에서 용변 보는 여학생을 몰래 촬영하던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2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의 성적목적 공공장소 침입 혐의 등으로 대학생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2시께 경기도 용인시의 한 4년제 대학교 캠퍼스 내 여자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던 여학생 B씨를 자신의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여자화장실 빈칸에 숨어 있다가 칸막이 아래로 휴대전화를 들이대 용변 보는 모습을 몰래 찍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A씨는 수상한 낌새를 눈치 챈 여학생의 신고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여자화장실 몰카를 찍던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사진=SBS 뉴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
프레스뉴스 / 25.12.25

연예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경지' 커플 휴...
프레스뉴스 / 25.12.25

경제일반
일원동 가람 아파트 재건축, 수서택지개발지구 내 재건축 첫시동
프레스뉴스 / 25.12.25

국회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얼음 위에서 빛나는 대전의 겨울”
프레스뉴스 / 25.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