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확연히 띄는 울툴불퉁하고 까만 이물질 나와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코스트코사의 나쵸 제품에서 정체불명의 이물질이 나왔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자에서 이물질이 나왔어요"라는 짧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5장의 사진을 올리며 "까맣고 울퉁불퉁한" 이물질이 나왔다고 주장했다. A씨는 당장 코스트코에 연락을 했고, 상담원으로 부터 "미국본사에 보내 성분분석하고 알려준"다는 내용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어 상담원은 A씨에게 "대량으로 제조해서 과도하게 튀겨진 나쵸일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A씨는 "완전 징글징글 우글우글 울퉁불퉁 까맣고..."라고 불쾌한 심경을 내비치면서 "이런 큰 덩어리는 먹을리 없겠지만 잘 보고 먹자"고 당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은 재료 가루 찌꺼기들이 튀겨진 것 같은데", "가루 찌꺼기들이 튀겨진 게 맞는 듯 저도 (저 크기의) 4분의 1 정도 만한 거 발견한 적 있음" 등의 댓글을 달기도 했다.
코스트코의 나쵸에서 정체불명의 이물질이 나왔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코스트코의 나쵸에서 정체불명의 이물질이 나왔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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