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발열 외에 아무 증세 없다고 보도 돼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중국 CCTV는 지난 28일 중국으로 출국한 한국인 메르스 의심 환자가 광둥성에서 격리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전했다. 방송은 이 환자는 광둥성 후이저우시에 도착했을 때 발열 증세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현지 보건 당국은 이날 오전 2시 환자를 격리해 치료 중이며 발열 외에 다른 증세는 없다고 방송은 보도했다. 또한 환자와 접촉한 25명 역시 이상 증세가 확인되지는 않은 상태다. 한국 질병관리본부는 이 환자가 메르스 환자의 밀접 접촉자 K(44)씨라고 전했다. 그는 한국에서 발생한 세 번째 환자 C(76)씨의 아들이고 네 번째 환자 D(40)씨의 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 체류중인 한인 메르스 의심 환자가 격리치료 중이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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