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여성 신상 파헤쳐졌다고 알려져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도를 넘어선 공공장소 애정행각이 이제는 '지성의 요람'인 대학교 캠퍼스에도 일어나 논란이다. 13일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애정행각을 펼친 커플의'영상이 찍혔다. 그것도 대낮에 기숙사 옥상에서였다. 영상 속의 남녀는 자신들이 찍히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채 열심히 자신들의 일(?)에 집중하고 있었다. 이들의 애정행각은 한 남성이 옥상에 올라올 때까지 그칠 줄 몰랐다. 영상에 등장한 남성은 신상이 공개되지 않았다. 그렇지만'안타깝게도 여자의' 모든 신상은 파헤쳐진 상태로'알려졌다. 해당 영상은 연세대학교 내 많은 과와 동아리 등에'급속도로 확산됐고, 현재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빠르게 온라인으로도 퍼지고 있는 중이다.
연세대학교에서 대낮에 애정행각 펼친 남녀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오늘 날씨] 아침 최저 영하 17도 '최강한파'...전국 한파특보...
강보선 / 25.12.26

사회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
프레스뉴스 / 25.12.25

연예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경지' 커플 휴...
프레스뉴스 / 25.12.25

국회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얼음 위에서 빛나는 대전의 겨울”
프레스뉴스 / 25.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