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나 문자 메시지를 받지 않아서 폭력 휘둘러
(이슈타임)백민영 기자=현직 경찰관이 옛 애인이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한 사건이 일어났다. 11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옛 애인의 폭행혐의로 광주경찰청 소속 A(49)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H 경위가 지난 5일 자신의 아파트에서 옛 애인(49)의 머리와 얼굴 등을 수차례 폭행했다고 밝혔다. H 경위는 A씨가 자신과 만나주지 않거나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둘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H 경위는 지난 달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감찰조사를 착수, 징계 사유가 확인되면 빠른 시인 내에 징계위원회를 열어 중징계할 방침이다.
현직 경찰이 옛 애인을 폭행한 일이 일어났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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