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국민대책회의 박래군 공동운영위원장 소환"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경찰이 세월호 집회에 대한 위법성 규명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6일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박래군 공동운영위원장을 소환해 세월호 집회를 주최한 경위 등을 조사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박 위원장은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에 입회한 김수영 변호사는 주최자에게 책임을 묻는 방향으로 사전에 짜여진 일방적인 심문이라 피의자 방어권 행사 차원에서 답하지 않았다 고 말했다. 경찰은 국민대책회의의 다른 공동위원장들에게도 출석 요구서를 보냈다. 앞서 경찰은 세월호 추모집회에서 폭력을 휘두른 참가자뿐 아니라 주최 측에도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찰이 세월호 집회에 대한 위법성 규명 수사에 착수했다.[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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