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관 부식으로 작동되지는 않아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서울 대림동의 한 주택가에서 38구경 권총 실탄 수십발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쯤 A씨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주택가에 세워놓은 손수레에서 비닐봉지에 들어있는 실탄 25발을 발견해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해당 손수레를 1주일 정도 집 앞에 세워놨다가 이날 오전 손수레를 정리하기 위해 살펴보던 중 실탄을 발견했다. 경찰 조사 결과 실탄은 뇌관이 부식돼 작동되지는 않았다. 경찰은 해당 실탄이 군이나 경찰에서 나왔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유출 경위를 군과 함께 수사 중이다.
서울 대림동에서 실탄 수십발이 발견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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