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신분증을 위조해 대출을 받은 뒤 돈만 가로챈 여성이 검거됐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공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김모(3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사진만 본인으로 바꾼 뒤 다른 사람의 주민등록증으로 은행 공인인증서와 보안 카드를 발급받았다. 그리고 이를 이용해 대부업체 사이트에서 1200만원을 대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대부업체 등 제3금융권의 경우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만 있으면 인터넷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이런 점을 노려 범행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
신분증을 위조해 대출을 받은 뒤 돈만 가로챈 여성이 검거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동작구, '2025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전국 지자체 중 유일 수...
프레스뉴스 / 25.12.26

문화
삼척의 미(美), 민화로 피어나다… '삼척, 민화로 빛나다' 전시회...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
프레스뉴스 / 25.12.25

연예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경지' 커플 휴...
프레스뉴스 / 25.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