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는 건강에 이상 없는 것으로 알려져
(이슈타임)김지현 기자=10대 소녀가 쌍둥이 출산 이틀 뒤 숨진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소피에 버게스(Sophie Burgess, 19)가 쌍둥이 올리버(Oliver)와 에비에(Evie)를 낳고 48시간 뒤 사망한 사건을 보도했다. 소피에 버거스는 19살로 그의 남자 친구 알렉스 카터(Alex Carter, 23)와의 사이에서 가진 아이를 낳기 위해 영국 울버햄튼 지역 프린스 로얄 병원(Princes Royal Hospital)로 보내져 긴급수술을 받았지만 끝내 운명을 달리했다. 그녀의 지인들은 소피에가 아이를 낳는다는 사실에 굉장히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버와 에비에 쌍둥이는 출산 예정 날짜보다 8주 앞당겨져 세상에 나왔으며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0대 소녀가 쌍둥이를 출산하고 이틀 뒤 숨진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다.[사진=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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