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안전하게 대피했지만 다시 집안으로 들어가
(이슈타임)백재욱 기자=한 70대 노인이 화재가 발생한 집에 다시 들어갔다가 참변을 당했다. 지난 15일 오후 5시49분쯤 충남 서천군 문산면 정모(70.여)씨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숨졌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압됐다. 정씨는 처음 불이 났을 때 안전하게 대피했지만 은행 통장을 챙겨오겠다 며 다시 집안으로 들어갔다가 참변을 당했다고 소방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70대 할머니가 불 난 집에 물건을 챙기겠다며 다시 들어가 참변을 당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재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광주시, 신규 공직자 75명 대상 길잡이 소통간담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보성군, ‘2025년 전라남도 지역경제활성화 평가’ 우수기관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가평군,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서울시, 상암 DMC 홍보관용지 매각 공고…지정용도 폐지 후 첫 민간 공급
프레스뉴스 / 25.12.26

문화
오산시립미술관, 지역 예술 상생의 장 '2025 지역 상생전' 개최...
프레스뉴스 / 25.12.26

국회
청소년 진로 설계 돕는 제주도의회, 교육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재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안양시의회 김경숙 의원, 안양시 만안·동안 균형발전 해법 논의
류현주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