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당시 강씨는 문을 잠근 상태로 집 안에 혼자 있던 것으로 조사
(이슈타임)권이상 기자=한 50대 남성이 자신의 얼굴에 스스로 총을 쏜 후 발견된 사실이 알려졌다. 12일 오후 3시께 충남 홍성 구항면 한 아파트에서 강모(57)씨가 얼굴 등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강씨는 얼굴과 가슴 등에 5발의 총상을 입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강씨 옆에는 5㎜ 구경 공기총이 놓여 있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스스로 총을 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 당시 강씨는 문을 잠근 상태로 집 안에 혼자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강씨는 이날 오후 2시께 경찰서에서 교통사고와 관련한 조사를 받기로 돼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정해진 시간에 나오지 않은 강씨 소재 파악을 위해 전화를 한 경찰관에게 강씨는 "몸이 아프다. 119를 불러달라"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홍성 50대 얼굴에 총상 "스스로 총을 쐈다"고 말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권이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광주시, 신규 공직자 75명 대상 길잡이 소통간담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보성군, ‘2025년 전라남도 지역경제활성화 평가’ 우수기관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가평군,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서울시, 상암 DMC 홍보관용지 매각 공고…지정용도 폐지 후 첫 민간 공급
프레스뉴스 / 25.12.26

문화
오산시립미술관, 지역 예술 상생의 장 '2025 지역 상생전' 개최...
프레스뉴스 / 25.12.26

국회
청소년 진로 설계 돕는 제주도의회, 교육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재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안양시의회 김경숙 의원, 안양시 만안·동안 균형발전 해법 논의
류현주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