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장마 지속으로 이삭도열병 발생 많아
의성군은 8월 벼 출수기 강우일수가 22일로 많고 일조시간은 평년대비 63시간 적어 이삭도열병 발병에 적합한 환경이었으며, 가을장마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막바지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당부하였다.
최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가을장마로 비가 자주 내리면서 미처 방제를 하지 못한 논과 질소질 비료를 과다 살포한 논을 중심으로 이삭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등 벼 이삭병의 급속한 확산이 우려된다.
이삭도열병은 연속적으로 강우가 있을 때 발생이 급격히 늘어나며, 세균성벼알마름병도 비가 자주 내릴 때 질소질이 많은 논에서 발생하여 피해를 주어 등숙률이 감소하거나 쭉정이로 변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벼가 출수하는 시기에 잦은 비가 와서 약제를 살포하지 못하였거나 침·관수된 논은 방제에 소홀할 경우 수량과 품질에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비가 그친 틈을 타 꼭 방제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농약 살포시 안전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안전사용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의성군은 8월 벼 출수기 강우일수가 22일로 많고 일조시간은 평년대비 63시간 적어 이삭도열병 발병에 적합한 환경이었으며, 가을장마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막바지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당부하였다.
최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가을장마로 비가 자주 내리면서 미처 방제를 하지 못한 논과 질소질 비료를 과다 살포한 논을 중심으로 이삭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등 벼 이삭병의 급속한 확산이 우려된다.
이삭도열병은 연속적으로 강우가 있을 때 발생이 급격히 늘어나며, 세균성벼알마름병도 비가 자주 내릴 때 질소질이 많은 논에서 발생하여 피해를 주어 등숙률이 감소하거나 쭉정이로 변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벼가 출수하는 시기에 잦은 비가 와서 약제를 살포하지 못하였거나 침·관수된 논은 방제에 소홀할 경우 수량과 품질에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비가 그친 틈을 타 꼭 방제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농약 살포시 안전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안전사용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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