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파워온 임팩트」참여기업‘비컴프렌즈’와 함께 체험형 꿀벌 농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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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1호 꿀벌농장 『하나 BEE, Come Back 농장』조성 사업 시행(사진=하나금융그룹) |
[프레스뉴스] 김대일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기후변화로 인해 전국적으로 집단 폐사하고 있는 꿀벌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하나금융그룹 1호 꿀벌농장인 「하나 비 컴백(BEE, Come Back) 농장」 조성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꿀벌 생태계 회복에 기여하는 한편, ‘양봉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양봉가 육성 및 고용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지역 주민 대상 도시양봉 체험 교육 ▲가족 주말 체험 농장 활용 ▲지역 기반 소셜 벤처 협력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5월 20일 ‘세계 벌의 날’에 맞춰 이상기후로 인한 꿀벌 실종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태계 회복을 통해 꿀벌이 다시 벌통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하나 비 컴백 농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에 조성하는 ‘하나 비 컴백 농장’은 경남 양산에 소재한 사회혁신기업 ‘비컴프렌즈’와 함께한다. 비컴프렌즈는 도시양봉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있으며, 지난 2020년 7월 발달장애인의 자립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하나금융그룹의 ‘하나 파워온 임팩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하나금융그룹 ESG기획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이상기후의 심각성과 생태계 회복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향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꿀벌 보호 인식개선 및 농장 조성 사업 확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 활성화에도 지속적으로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2018년부터 ‘하나 파워온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중에서 청년 창업지원 사업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가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통해 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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