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안전이 최우선… 현장 중심 대응” 강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이상근 고성군수가 잇따른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일정을 미루고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가 잇따른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일정을 미루고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고성군) |
고성군은 7월 19일에 이어 8월 3일부터 이틀간 계속된 집중호우에 대비해, 3일 오후 7시부터 비상 1단계를 선제 발령하고 군청 및 읍면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이상근 군수는 간부 공무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기상 상황과 대응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군은 침수 우려 지역과 산사태 취약지역, 야영장·캠핑장 등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12세대 18명에 대한 선제 대피 조치도 완료했다.
이 군수는 주말에도 현장 대응에 나선 직원들을 격려하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방 중심,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를 철저히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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