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제2회 글로벌 근로자 통일 한마음 올림픽 개최'예정
[진도=프레스뉴스] 신상균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도군협의회(회장 김남중)가 최근 발생한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 했다.
17일 오전, 진도읍사무소에 위치한 진도민주평통 사무실에서 개최된 성금 기탁식에서 김남중 회장은 “작은 정성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진도민주평통 소속 자문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 했으며, 사랑의 열매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지원과 이재민 생활 안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진도민주평통은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7월 초에 개최할 예정인 ‘제2회 글로벌 근로자 통일 한마음 올림픽’의 추진 계획 등을 점검했다.
지난해에 처음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던 ‘글로벌 근로자 통일 한마음 올림픽’은 올해에도 북한이탈주민과 외국인 근로자, 고용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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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도군협의회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 했다/ 진도군 제공 |
17일 오전, 진도읍사무소에 위치한 진도민주평통 사무실에서 개최된 성금 기탁식에서 김남중 회장은 “작은 정성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진도민주평통 소속 자문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마련 했으며, 사랑의 열매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지원과 이재민 생활 안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진도민주평통은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7월 초에 개최할 예정인 ‘제2회 글로벌 근로자 통일 한마음 올림픽’의 추진 계획 등을 점검했다.
지난해에 처음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던 ‘글로벌 근로자 통일 한마음 올림픽’은 올해에도 북한이탈주민과 외국인 근로자, 고용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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