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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이 지역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진주시) |
이날 조 시장은 행안부 재정정책과를 찾아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해당 사업은 진주 서부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현재 3차 중앙투자심사 의뢰 이후 행정 절차가 중단된 상태다. 조 시장은 하종목 지방재정국장을 만나 “지역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필수사업”이라며 조속한 투자심사 통과를 요청했다.
이어 교부세과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보통교부세 감소로 인한 재정 운용의 어려움을 전달하고,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요청 사업은 ▲상락원 파크골프장 확장공사 ▲문산 리도 204·206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농업기술센터 인근 기반시설 조성 등이다.
조 시장은 “진주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며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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