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의 숲·생태 환경과 마을교육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조상래)은 곡성의 숲·생태 환경과 마을교육자원을 활용한 ‘2025년 초등 교과연계 마을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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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곡성꿈놀자학교 초등 교과연계 마을교육과정 운영 (사진제공=곡성군) |
이번 교육과정은 관내 초등학교 8개교를 대상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마을 교육과정과 학교 교육의 연계를 통해 지역 중심의 배움 확장을 목표로 한다.
지난 2월에는 관내 교육청 담당자 및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마을교육과정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3월 7일부터 3월 13일까지 곡성교육포털에서 교육과정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번 교육과정은 학년별 특성에 따라 1~2학년은 ‘도깨비마을 숲 체험’과 실내 트리클라이밍, 3~4학년은 미술 대장간과 ‘숲 속 트리클라이밍’, 침실습지 탐방을 운영하고, 5~6학년은 미술, 죽동농악 실습과 나침반을 활용한 길 찾기, 자연생태 목공 교육으로 구성된다.
또한, 학년 공통 교육과정으로 ‘학교생태텃밭정원’ 교육이 운영되며, 3학년과 5학년을 대상으로 한 곡성 역사 교육과정도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곡성의 마을교육 자원과 숲·생태 교육장을 활용한 교과연계 마을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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