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관광객 겨냥, 선착순 현장 매표만 가능 >
![]() |
| ▲2025 적벽투어 리플릿 표지(사진제공=화순군) |
추가 운행은 기존 적벽셔틀처럼 화순온천 주차장, 이서커뮤니티센터, 화순적벽 입구 매표소에서 현장 선착순 매표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은 불가능하다.
화순적벽 버스투어는 운행 전부터 문의가 빗발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지난 4월 23일 시작 이후 첫 주부터 폭발적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평소 접근이 어려운 환경에서 조선 제1의 비경인 ‘화순적벽’을 버스투어를 통해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관광객들에게 큰 만족을 사고 있다.
이번 특별 운영은 어린이날 연휴 기간을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들과 평소 주말여행이 어려운 여행객들을 배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지만, 선착순 현장 매표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경우 탑승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주지해야 한다.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구종천 대표이사는 “봄 여행주간과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에게 특별한 화순의 자연을 소개하고자, 이번 특별 운영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관광객들과 소통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특별 운영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선착순 매표로만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화순적벽 버스투어 누리집(https://tour.hwasun.go.kr/cmd)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시민과 함께한 ‘천안시 인구정책포럼’…일생활 균형 저출생 대응 공감대 형성
프레스뉴스 / 25.11.05

국회
제136차 경북 북부지역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 울진군에서 개최
프레스뉴스 / 25.11.05

경제일반
서귀포시, 보목·구두미포구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 선정
프레스뉴스 / 25.11.05

사회
부산 사상구, 주민이 함께 만든 열린 도서관으로 대통령상 영예
프레스뉴스 / 25.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