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일요일 13:00부터 5시간 동안 한천마을 일원에서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9일 군을 대표하는 무형유산인 한천농악이 2025년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새해의 소망과 풍년을 기원하는 마을굿의 원형을 복원하여 한천마을 일원에서 2월 9일 오후 13:00부터 전통 민속행사로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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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천농악 대보름 공연 - 당산굿 장면(사진제공=화순군) |
한천농악은 전라남도에서도 농악으로는 가장 처음 무형유산으로 지정(1979. 8. 3)될 만큼 무형유산적 가치가 뛰어난 농악으로 화순은 물론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좌도농악이다.
한천농악의 전체 과정을 공연하기 위해서는 9시간이 넘는 장시간의 공연이지만, 이번 공연에서는 5시간 동안 동복 한천마을 일원을 배경으로 마을굿의 원형을 복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공연은 마을 앞 당산 숲에서 펼쳐지는 당산굿인 들당산을 시작으로 철룡굿 ⇒ 마을샘굿 ⇒ 찬시암굿, 동천시암굿, 버버리시암굿, 온뜰시암굿 ⇒ 마당밟이 ⇒ 판굿 ⇒ 날당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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