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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무더위로 7월 한 달간 휴장했던 ‘올빰토요야시장’을 8월 16일부터 다시 열어 손님을 맞이한다. (사진=진주시) |
올빰토요야시장은 논개시장 아케이드 구간(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뒤편)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10월까지 풍성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육전, 닭꼬지, 마라크림새우튀김 등 12개 메뉴가 준비돼 있으며, 버스킹 공연, 거리노래방, 방문객 이벤트 등 야간관광의 즐거움을 더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시는 특히, 이 야시장이 매주 2,000여 명이 찾는 진주시의 유일한 상설 야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인근의 ‘진주진맥브루어리’와 연계해 젊은 층의 발걸음을 이끌고, 구도심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올빰토요야시장은 2022년부터 위축된 전통시장 상권을 되살리고, 야간 및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운영되어 왔다. 현재는 논개시장의 대표적인 야간관광 특화 콘텐츠로 당당히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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