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현장 교육으로 농가 애로사항 해소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2월 3일 이서면 안심리 블루베리 시설 농가에서 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블루베리 재배 기술 현장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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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 블루베리 재배 현장 기술 교육 진행 (사진제공=화순군) |
이번 교육은 고재권 화순이서농업인상담소장이 강사로 나서 시기에 따른 전정 및 수형 관리, 토양 및 비료 관리, 농가 애로사항 답변 등을 내용으로 두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농업기술센터 직원 16명도 지도역량 강화를 위해 참석했다.
군은 블루베리를 2022년부터 5대 지역특화작목 중 하나로 지정하여 육성하고 있으며, 75 농가에서 73ha 면적을 재배하고 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류창수 소장은 “이번 현장 교육으로 블루베리 농가 재배 기술 향상과 소득 증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작목별 전문성을 강화하는 농업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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