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부터 22일까지 벼, 딸기 등 10개 과정 품목별 교육 완료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체리, 블루베리 등 지역특화품목 10개 과정을 선정해 농업기술센터와 각 읍‧면사무소에서 1,6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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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성황리 마쳐 (사진제공=곡성군) |
교육과정은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도와 교육 수요를 반영하여 식량작물(친환경 벼, 콩), 채소(멜론, 딸기), 과수(체리, 블루베리, 사과, 감, 배), 축산(양봉사양관리)등 4개분야 10개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친환경 벼 재배기술을 비롯해 차별화된 지역특화품목 교육과 공익직불제, 기후변화 대응, 농업기계 안전사용 등 주요 농업정책 및 최근 농업 문제점 등을 연계한 교육으로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통한 농가 소득향상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연남)는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영농계획 수립 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교육수요를 면밀히 파악하여 관내 농업인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과 폭넓은 지원을 통해 우리군 농업소득 향상과 신기술 보급에 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교육생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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