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 104개 품목 친환경농산물 공급가격 결정
[전남=프레스뉴스] 박정철 기자=곡성군(군수 조상래)이 지난 18일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104개 품목의 3~4월 공급가격 결정을 위해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공급가격 결정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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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공급가격 결정 협의회 개최 (사진제공=곡성군) |
격월 단위로 개최되는 학교급식 친환경 식재료 공급가격 결정 협의회는 군, 교육지원청, 영양교사, 농업단체 대표, 공급업체가 참여하며,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친환경 농산물과 Non-GMO식품 등 104개 품목에 대하여 심의한다.
심의 품목들은 비교 조사된 시중 가격과 타 시군의 가격 및 업체가 제시한 가격 등을 반영하여 결정했다. 유기농 백미의 경우 10kg 기준 33,000원으로 전년 대비 1,000원 인상되었고, 올해 처음 Non-GMO 품목으로 추가된 찐 옥수수 가공식품은 1팩이 7,700원에 공급받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을 위해 양질의 친환경 식재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으며, 공급업체에 대해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학교급식 친환경 농산물 공급에 임해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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